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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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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52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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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각성자들은 다리가풀렸다. 아예 주저앉으 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. 일반인들은 자기 머리 카락을 쥐어뜯으며 바닥을 나뒹굴었다.
뱀이 포효하듯 소리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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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47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yes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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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이 피리소리를 들은 코브라처럼 몸을 꼿꼿이 세웠다.
사악한 안광이 구름 위의 태양처럼 세상을 굽 어보았다.
묵직한 묵색 안개가뿜어졌다. 평양이 안개에 갇 혀 어둠에 잠겼다.
이유 없이 오한이 치밀어 올랐다. 성훈은 등골 이 오싹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츠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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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37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fr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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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그 고대의 뱀과 비슷했다.
뭐가 어떻게 된 걸까?
단순한 성훈의 착각일까, 아니 면 원가 사연이 있는 걸까?

[으흐흐흐!]

괴이한 웃음소리가 들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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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26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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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이 검과 인연을 맺었던 해골 미궁.
그곳 5증에서는 보스로 고대의 뱀이 출현했다. 이미 육체를 잃고, 두개골에 영혼만 남아 있던 상태. 그나마 10 레벨 용사의 빛나는 검이 꽂혀 봉 인되어 있었다. 성훈은 그 검을 더 강하게 박아 넣 었고, 싸워 이기는데 성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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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21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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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을 마주한 성훈의 시선이 깊어졌다.
시커먼 비늘도, 거대한 덩치도, 뾰족한 가시도 모두 낯이 설지만 딱 하나.
턱을 벌릴 때 드러나는 송곳니, 사람 키보다 큰 머리는 어던지 모르게 익숙했다.
성훈의 눈이 문득 오른손에 죈 용사의 빛나는 검을 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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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17 av https://inde1990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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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의 목을 타고, 섬뜩한 소리가 흘러나왔다. 성훈은 방패를 앞으로 내밀었다.
검을 살짝 뒤로 뺐지만, 뱀의 시선은 여전히 검 이 있는 자리를 향하고 있었다.
꼭 철전지원수를 만난 듯 눈에서 광망이 이글 거렸다.
그러고보니, 이 뱀은 어디선가본 적이 있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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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어째 원가 좀 묘하다.
뱀의 시선이 성훈을 향하지 않고 있었다. 미묘 하게 틀어져 다른 곳을 보았다.
바로 성훈이 들고 있는 용사의 검.
지금은 황금색으로 빛나는 검을 향해서였다.
크르르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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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훈의 몸만이 아니었다. 새하얗던 검도, 방패 도 불긋 달아오르며 금색으로 변했다.
황금색 방어막이 걷혔다.
그 안에서 거인으로 변한 성훈이 걸어 나왔다. 뱀이 몸을 낮췄다.
강림 상태로 변하자, 아까처럼 저돌적으로 달려 들긴 힘든 모양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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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07 av https://oepa.or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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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색 빛이 성훈의 몸으로 스며들었다. 성훈의 몸이 투명해지더니 쭉쭉 자라났다. 2미터에도 못 미치던 키가 4미터를 넘어 8미터까지 도달했다.
투명하던 성훈의 몸이 금색으로 변했다. 태양처 럼 찬란한 빛을 온 누리에 자랑하며, 암훅 속 등대처럼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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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 februari 2020 14:04 av https://oepa.or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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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의 수정 100개가 튀어나오더니 동시에 깨 졌다. 황금빛 가루가 성훈의 주위를 감싸고돌며,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했다.
괴수가 전신으로 방어막을 들이받지만, 방어막 은 출렁이기만 하고 그 공격을 훌릉하게 견뎠다.
그 사이 성훈의 몸이 변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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